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200% 돌파 상환능력 악화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21-06-11 05:54

이미지 확대보기

지난해 가처분소득에 대한 가계부채 비율이 처음으로 20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한국은행의 '2020년 국민계정 잠정통계' 등을 분석한 결과, 가계의 부채 상환능력을 보여주는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200.7%로 전년보다 12.5%포인트 높아졌다.

비율은 2011년 152.9%에서 10년 사이에 이같이 상승했다.

장 의원은 작년 소득 증가율은 2.3%였는데 비해 부채는 9.2% 늘어났기 때문이라며 가계의 부채 상환능력이 악화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