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들의 선택을 받게 되면 그만큼 경쟁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증명하는 셈이다.
이어 수출명 '뉴 아르카나(New Arkana)'라는 차명으로 유럽 MZ세대까지 공략하며 해외 진출에 속도를 냈다.
이렇게 1여 년 간을 바쁘게 보낸 XM3가 지난 4일 연식변경을 거쳐 2022년형 모델로 국내에 새롭게 선보였다.
최신 기술을 갖춘 2022년형 XM3가 더 돋보이는 특별한 디자인으로 'TCe 260 트림'과 함께 '1.6 GTe RE 트림'을 추가해 라인업(제품군)을 강화한 후 새롭게 돌아온 것이다.
시승 모델인 2022년형 XM3 1.6 GTe RE 트림은 신형 4기통 1.6 가솔린 엔진과 CVT 자동 변속기가 맞물려 최고출력 123마력(과 최대토크 15.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연비 13.4km/l(18인치), 13.6km/l(17인치)로 우수하다.
판매 가격은 ▲RE 트림 2219만 원(개별소비세 3.5% 인하 적용)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모터즈가 직접 시승한 이번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hs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