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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악재에도 맷집 좋은 비트코인…전문가들 “가까운 시일 내 폭풍 견뎌내고 재상승”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21-06-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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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22일 0시 이후 23일 현재까지 비트코인 시간대별 가격 변동 추이.

시가총액 세계 최고 암호 화폐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아래로 깨진 후 대량 청산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켰던 최근의 하락세에 맞서 싸우고 있다. 수요일 거래에서 비트코인은 5.8%나 오른 3만3,821달러를 기록했는데, 이는 극적인 추락으로 한 해 동안의 상승이 잠시 사라진 지 하루 만이다.

영국 런던 MVPQ 캐피탈에서 암호 화폐 중심 펀드 운영자 펠릭스 다이앤(Felix Dian)은 “펀더멘탈은 건전하지만, 부정적인 면이 너무 많다”며 “미래의 백 워데이션을 포함한 파생 데이터는 현재 강력한 숏 베이스가 있음을 알려 주며, 숏이 눌리면서 더 낮은 가격대의 내구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지난 한 달 동안 비트코인은 3만 달러 중반대에 머물러 디지털 자산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들기 시작했다는 것을 암시했다. 규제 기관들 또한 그 산업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중국의 가장 최근의 움직임은 월요일 중앙은행이 암호 화폐 서비스 금지를 재차 강조하기 위해 최대 은행들의 관리들과 알리페이를 소환했다고 밝힌 것이다. 그런 가운데 암호 화폐 관련 투자 상품들은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다. 미국 나스닥거래소(NDAQ)에 상장된 비트코인 펀드는 중동 두바이에서 처음으로 거래됐다. 이 펀드는 기준 가격보다 11% 올랐다.

오안다 아시아 퍼시픽(Oanda Asia Pacific)의 수석 시장 분석가 제프리 할리(Jeffrey Halley)는 “3만 달러의 디지털 아마겟돈 수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투자자들이 손절매를 주저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3만4,000달러에 불과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폭풍을 견뎌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와 함께 “비트코인으로부터의 대량 탈출의 계기가 되는 기준은 2만8000달러 미만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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