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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수석부회장이 미국 나스닥 시장 폐장 벨을 울렸다.
원격으로 진행된 이번 클로징 벨 행사에서 미래에셋증권은 국내 최대 자기자본을 가진 투자은행으로서의 위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이날 행상에서 "미래에셋증권은 Wealth Management, Brokerage, IB, 연금, 트레이딩, 디지털금융 등 종합금융투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 내 최대 자기자본을 가진 금융투자회사"라며 특히 "미래에셋증권이 속해 있는 미래에셋그룹은 증권, 자산운용, 보험, 벤처캐피탈 등 금융업을 중심으로 구성된 투자전문그룹으로서 끝없는 혁신과 변화를 통해 성장해왔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나스닥의 로렌 딜라드 부회장은 미래에셋증권과의 협업에 대해 "나스닥과 미래에셋증권은 같은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다"며 "미래에셋증권은 과감한 비전, 혁신 전략, 투자자들의 관심을 염두에 둔 오늘날 혁신금융기관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