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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의 저택(183)] 록의 전설 카를로스 산타나, 하와이 별장 232억원에 매입

노훈주 인턴기자

기사입력 : 2021-07-0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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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 카를로스 산타나가 최근 하와이 휴양지 저택을 2050만 달러(약 232억 원)에 사들였다. 사진=WSJ 캡처
록의 전설 카를로스 산타나가 하와이 휴양지 저택에 2050만 달러(약 232억 원)를 지출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계약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 있는 휴양지에 800만 달러를 지불한 지 1년 만에, 산타나는 인근의 더 큰 부동산을 2050만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와이의 벤 웰본(Ben Welborn)과 닐 노먼(Neal Norman)의 목록에 따르면 카우아이 노스 쇼어의 프린스빌에 위치한 이 현대식 주택은 넓은 베란다를 포함해 약 8200평방피트(약 761㎡, 약 230평)에 이른다.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보안이 확실한 이 게이티드 부동산은 인피니트 수영장과 하네레이 만이 바라보이는 근사한 전망이 특징이다. 지난해 10월 이 저택은 부동산 시장에 2775만 달러(약 314억 원)에 등록됐으나 가격이 하향 조정됐다.

산타나가 지난해 구입한 더 작은 규모의 집은 이곳에서 4마일(약 6.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약 4000평방피트(약 371㎡, 약 112평) 규모의 그 주택은 현재 1290만 달러(약 146억 원)에 팔리고 있다고 상장대리인인 노먼은 말했다. 약 3에이커(약 3672평)의 이 작은 집은 침실이 4개, 욕조가 있는 욕실이 4개며 수영장을 포함한 1500평방피트(약 42평)의 야외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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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의 전설 카를로스 산타나가 최근 구입한 하와이 휴양지 저택 내부. 사진=WSJ 캡처

산타나는 주로 라스베가스에 있는 집에 거주하지만 하와이로 탈출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그의 매니저이자 처남인 마이클 브리오니스가 말했다. 브리오니스는 "산타나는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산타나는 여행할 때 항상 투어 중인데, 제 생각에 그는 카우아이의 고요함을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브리오니스는 산타나가 프린스빌의 산과 계곡의 조망 때문에 그 집에 끌렸다고 말했다. 판매자는 캐나다의 기업가 브렌트 네일러와 그의 아내 게일 네일러였다. 네일러 부부는 2004년에 이 저택의 부지를 160만 달러(약 18억 원)에 샀고, 건축 비용으로 1800만 달러(약 204억원)를 썼다고 말했다.

산타나의 새 저택은 접을 수 있는 지붕이 있는 중앙 야외 생활 공간으로 연결된 네 개의 독립된 '공간(pod)'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카우아이의 비가 오는 기후에 매우 유용하다. 또 전용 배를 띄울 수 있는 2500평방피트(약 232㎡, 약 70평)의 갑판 구역이 있으며, 아프리카산 목재와 철제 프레임으로 덮여 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노훈주 인턴기자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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