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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서울시와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확대 운영' 협력

300병상 규모…오주형 병원장 총괄

이하린 기자

기사입력 : 2021-07-2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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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이 서울시와 함께 300병상 규모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다. 사진=경희의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한 가운데, 경희대병원은 서울시와 손잡고 300병상 규모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경희대병원은 서울시와 생활치료시설 운영 협력을 위한 세부 회의를 거쳤다. 회의에는 오주형 경희대병원 벼원장, 권용선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시립병원운영팀)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희대병원은 서울 중구에 소재한 30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오는 30일부터 운영, 의료진을 파견하고 의료장비를 지원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환자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계획이다.

병원은 이날부터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에 들어갔으며 오주형 병원장이 지원단장을 맡아 직접 의료지원과 운영을 총괄한다.

생활치료센터에서는 코로나 무증상·경증환자 모니터링과 관리, 치료를 전담하고 중증환자가 발생할 경우 경희대병원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으로 전원해 집중치료를 받도록 할 계획이다.


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은 "진정될 것 같았던 코로나19가 다시금 확산하고 있어 걱정스럽다"면서 "무증상·경증 확진자들이 다시 건강하게 가정과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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