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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구당 평균 순자산 전년대비 10% 증가한 5.1억 원...부동산, 주식 영향

백상일 기자

기사입력 : 2021-07-2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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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순자산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자료=한국은행
지난해 가당 평균 순자산은 5억122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론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국민대차대조표(잠정)에 따르면 2020년말 현재 우리나라의 비금융자산과 순금융자산을 합한 국민순자산은 전년에 비해 1093조9000억 원 증가한 1경7722조20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국내총생산 의 9.2배 규모다.

비금융자산이 전체 순자산의 97.1%를 차지한 1경7215조2000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금융자산에서 금융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은 507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

2020년말 현재 가계와 비영리단체의 총자산 주택 5344조 원, 주택이외 부동산 2419조6000억 원, 현금⸱예금 1968조4000억 원, 지분증권⸱투자펀드 986조2000억 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택의 비중이 2015년 이후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지분증권과 투자펀드는 2020년 들어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또 2020년중 가계와 비영리단체는 금융부채 증가세가 확대됐지만 금융자산과 비금융자산 모두 전년에 비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면서 순자산이 전년에 비해 11.9% 증가

지난해 토지와 건물을 포함한 부동산이 비금융자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토지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확대 0.9%포인트 확대된 77.0%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국민대차대초표에서 가계부문만을 별도로 추계하고 있지 않아 가구당 순자산 규모를 정확하게 추정하기는 어렵다”면서도 “가계와 비영리단체 순자산을 추계가구 수로 나눠보면 2020년말 현재 5억1220만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2019년말 4억6297만 원 대비 10.6% 증가한 규모다”라고 밝혔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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