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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ISS 러시아 실험동 문제로 우주선 스타라이너 발사 연기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21-08-0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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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은 오는 8월 3일 우주선 '스타 라이너'을 발사할 예정이다. 사진=AP/뉴시스
미국 항공 대기업 보잉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29일(현지 시간) 우주선 '스타 라이너'의 발사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국제우주정거장(ISS)의 러시아 실험동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 이유다.


3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스타라이너는 30일 오후에 발사될 예정이었다.


우주선 발사 관제 팀은 미 동부 시간 29일 오후 12시 45분쯤, 국제우주정거장에 도킹하고 있는 러시아의 다목적 과학 실험실 모듈 '나우카'의 부주의로 엔진이 분사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우주정거장이 예상했던 위치에서 벗어남에 따라 스타라이너의 발사 연기를 결정했다고 나사는 밝혔다.

나사는 또 발사를 연기함으로써 우주정거장 비행사들이 나우카를 계속 조사할 예정이며 스타라이너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보잉은 오는 3일에 스타라이너를 다시 발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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