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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캄보디아 정부 공인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

노정용 기자

기사입력 : 2021-09-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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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는 미국의 제재를 피해 캄보디아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권을 획득했다. 사진=로이터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캄보디아 정부가 공인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에 선정됐다.


19일(현지 시간) 캄보디아 차이나 타임즈(The Cambodia China Times)에 따르면, 화웨이는 캄보디아에서 ‘클라우드 컨설팅 기술 서비스 인증 라이선스’를 정식으로 취득했다. 캄보디아에서 정부로부터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로 인정받은 것은 화웨이가 처음이다.

화웨이는 캄보디아에서 지난 1999년부터 통신 제품 및 관련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 2020년부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캄보디아 차이나 타임즈에 따르면 화웨이는 15개 이상의 현지 파트너와 5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에서 전개하는 사업은 IT기술의 혁신적인 활용뿐만 아니라 전통 산업의 디지털 혁신 프로젝트 등도 있다.

한편 화웨이는 미국 정부의 고강도 제재로 매출이 급감하는 등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차례에 걸쳐 강화된 미국 정부의 제재로 화웨이는 지난해 9월부터 세계 어느 곳에서도 반도체 부품을 구하지 못해 스마트폰에서부터 랩톱, 태블릿 PC, 이동통신 기지국, 서버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데 심각한 지장을 겪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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