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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 실천 ‘눈길’

이보라 기자

기사입력 : 2021-09-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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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은다. 사진=MG손해보험, KB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보험사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명절 음식 기부, 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눈길을 모은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장애인 174개 가정에 한가위 음식을 비대면 방식으로 배달했다.

이번 기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음식 나눔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 명절음식 키트는 사전 조사를 통해 송편과 각종 전, 생선구이 등 한가위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했다.

MG손보 관계자는 “여름철 보양식 비대면 나눔행사에 대한 반응이 높아 이번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명절음식 기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수혜자들과 교감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추석 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는 금융감독원, 한국구세군과 금융사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KB손보는 2015년부터 지속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동네시장 장보기’라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서울 관악구 신사시장과 대구시 대동시장의 과일, 육류, 건어물 등을 구입해 40여 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6일 여의도 사옥에서 본사 임직원 40명이 참여하는 ‘헌혈 나눔 행사’를 펼쳤다.

한화손보 임직원들은 코로나19 대규모 유행으로 연말 혈액 부족 현상이 지속될 거라는 사회적 우려감에 힘을 보태고자 개인방역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헌혈 나눔 행사에 임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회사는 연간 2회씩 혈액 나눔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며 “최근 3년간 200여 명이 참여해 8만mL의 혈액을 기증했다. 임직원들의 마음이 혈액 수급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영등포구 의료진을 위해 지난 17일 간식, 도시락,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영등포구 산하 선별진료소 3개소와 접종센터 2개소에서 근무하는 220여명의 의료진을 대상으로 했다. 의료진들이 평소 즐겨찾던 건강식품과 간식, 샌드위치, 도시락 등을 전달하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에도 방역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도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는 “추석 연휴에도 검사와 방역업무로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많은 의료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지자체 등과 연계해 ESG경영 확대와 사회적 책임 이행을 지속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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