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정판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구매 응모를 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30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가격은 95만원이다.
스트랩부터 워치 페이스까지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갖췄다. 특히 로듐 도금으로 마감해 한층 더 프리미엄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실버 색상의 42㎜ 갤럭시 워치4 클래식 블루투스 모델로 출시되며 톰브라운의 정교한 박음질 디테일이 적용된 화이트 가죽 스트랩, 톰브라운 시그니처 색상이 적용된 패브릭 소재 스트랩, 불소고무(FKM) 소재의 그레이 색상 스트랩 등 사용자의 스타일에 따라 교체 가능한 3가지 스트랩과 워치 충전기가 함께 제공된다.
갤럭시 워치4 클래식 톰브라운 에디션은 25일부터 삼성 딜라이트 샵,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본점과 삼성대치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톰브라운 매장 등에 전시된다.
여용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d093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