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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래퍼 스눕 독, 가명으로 NFT 수집 고백…크립토펑크 등 1760만 달러 가치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21-09-2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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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래퍼 스눕 독이 보유하고 있는 500만 달러(약 59억 원) 상당 크립토펑크 #3831. 사진=라바 랩스
미국 래퍼이자 배우 스눕 독(Snoop Dogg·48)이 자신이 '코조모 드 메디치'(Cozomo de' Medici)라는 가명을 사용하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수집가라고 밝혔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 시간) 스눕 독으로 알려진 유명한 힙합 아이콘 캘빈 커도자 브로더스 주니어(Calvin Cordozar Broadus Jr.)는 자신이 코조모 드 메디치라는 가명을 사용한 NFT 수집가임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눕 독은 지난 21일 트윗을 통해 디지털 신원을 공개하며 자신이 코조모 드 메디치라고 밝혔다. 댑레이더(DappRadar)에 따르면 메디치의 NFT 지갑은 약 1760만 달러(208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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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눕독 트위터 캡처

그의 NFT 컬렉션에는 인기 있는 크립토펑크, 라바랩스의 새로운 NFT 프로젝트 미빗츠(Meebits) 및 아트 블록(Art Blocks) 토큰 등 다양한 작품이 있다.

스눕 독의 크립토펑크는 1319만 달러(약 156억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토큰이 포함됐다. 그의 컬렉션에는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녹색 외계인을 묘사한 크립토펑크 #3831(CryptoPunk #3831)가 있으며, 가치는 500만 달러(약 59억 원)로 추정된다.

스눕 독의 NFT 부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칸나비노이드 애호가가 냥캣(Nyan Cat) 밈 뒤에 있는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지난 4월 20일(마리화나 흡연자들에게 신성한 날)에 냥도그(Nyan Dogg) NFT를 삭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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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눕 독이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냥도그(Nyan Dogg). 냥도그는 냥캣(Nyan Cat) 밈이다. 사진=오픈 씨


냥도그는 냥캣 밈으로 파란색 모자를 쓴 개가 파란 몸통을 하고 하늘을 나는 움짤 영상이다. 오픈씨는 "냥도그(Nyan Dogg)는 사상 처음으로 하늘을 날았다. 그것은 냥캣(Nyan Cat)과 유일한 스눕 독 사이의 공식 4/20 기념 행사인 Nyan D-O-Double-G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오픈씨에 따르면 냥도그는 최고가 이더리움 0.09으로 달러로 환산하면 약 276.91달러(약 32만7000원)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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