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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계 개편하는 더블유게임즈...전 직원 연봉 최대 25% 인상

자회사 '더블다운' 포함...연봉 50% 수준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
최대 1000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예정...美 시장서 M&A 시동 거나

이원용 기자

기사입력 : 2021-10-1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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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의 이번 임금체계 개편은 한국 서울부터 미국 시애틀까지 모든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다. 사진=더블유게임즈
더블유게임즈는 자사와 주요 자회사 더블다운 인터랙티브 전 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25% 연봉 인상 등 새로운 보상 정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책으로 더블유게임즈는 평가제도 개선, 보상세칙 점검 등을 통해 직군별 신입사원 연봉테이블을 조정하며, 경영 성과에 따라 최대 50%(연봉 기준) 수준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최근 679억 원에 더블다운 인터랙티브 지분을 취득해 지배력을 강화한데 이어 이번 보상 정책으로 나스닥에 상장된 주요 자회사와 자사의 인재를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하려 한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더블유게임즈는 현재 최대 1000억 원 규모의 채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 캐주얼게임 업체 M&A 등 북미시장 개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실적은 매출 1625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으로 시장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3분기 매출 1732억 원, 영업이익 494억 원에 비해 영업이익이 소폭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더블유게임즈는 현재 복지포인트, 주택 구입, 전세 자금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보상 정책은 글로벌 콘텐츠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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