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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ilitary]한화디펜스 ADEX 2021서 보롯전투차량 'I-UGV' 공개

총격 원점 자동 탐지 조준 원격조종무기시스템(RCW) 탑재

박희준 기자

기사입력 : 2021-10-18 15:25

한화디펜사가 19일부터 23일까지 서울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전시회(ADEX) 2021에서 6륜형 로봇전투차량인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I-UGV)'을 공개한다. 한화디펜스는 지난 8일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을 군에 시범운용된다고 밝혔다.현재 한국 육군 5사단이 시범 운용하고 있는 이 전투차량은 총기 발사 원점을 찾아 자동으로 조준하는 원격조종무기시스템(RCW)을 장착할 예정인 만큼 한국 육군의 전투력 향상, 병력 생존성 제고 등으로 전투방식을 완전히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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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의 로봇 전투차량(I-UGV).사진=디펜스블로그


방산업 전문 매체 디펜스블로그는 ADEX 2021에 앞서 새로운 로봇 전투차량을 공개한다고 16일(현지시각) 보도했다.이는 한화가 지난 8일 공개한 지능형 다목적 무인차량 I-UGV를 말한다. I-UGV는 기존 4륜형 다목적 차량 M-UGV 등을 개량해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킨 차량이다.

한화디펜스는 앞서 지난 6월1~3일 호주 방산전시회에서 다목적무인차량 실물(초기 모델)을 공개했다.

디펜스블로그는 I-UGV는 육군 5사단에서 시범 운용되고 있는데 2t급 차량으로 500kg 이상을 적재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도로에서 시속 40km, 야지에서 20km로 주행할 수 있고 주야간 4km의 탐지능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디펜스블로그는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I-UGV는 원격 조종 작전과 같은 임무나 감시와 정찰, 화물과 화물운송과 같은 GPS 지원 자율 주행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I-UGV는 전투 시 혼란스런 상황에서 소총 발사원을 찾아내는 음향 탐지 센서를 사용해 자동으로 표적을 조준하는 최첨단 원격 조종 무기 스테인션을 탑재할 수 있다.

한국 육군은 다양한 전투 플랫폼에 4차 산업혁명 첨단 기술을 접목하는 ‘아미 타이거(Army TIGER) 4.0’ 계획을 발표하고 다양한 무인체계 도입에 나서고 있다. 최근 고령화, 저출산 등 인력이 감소하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국내 또는 전세계적으로 무인차량 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한화디펜스는 다목적무인차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 육군은 지난 3월 한화디펜스의 다목적무인차량이 수출용 무기체계 목적으로 시범운용이 가능하다고 검토 결과를 방위사업청(방사청)에 통보했다.


박희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cklondon@g-enews.com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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