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누리호 발사로 우주항공 관련주 '주목'...한화에어로스페이스 2.49% 상승

정준범 기자

기사입력 : 2021-10-21 09:58

center이미지 확대보기
한국형 우주발사체 '누리호'가 20일 오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 기립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가 21일 발사일을 맞으며선 주식시장에서 우주항공 관련주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6분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49% 오른 4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1.19% 상승해 거래중이다. 이외에도 쎄트렉아이는 0.37%,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는 0.32% 각각 상승해 거래되고 있다.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누리호는 전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 준비를 마무리했고, 발사 목표 시각은 이날 오후 4시다.

누리호는 설계, 제작, 시험, 발사 운용 등 모든 과정을 국내 300여개 기업과 약 500명 인력 등 국내 발사체 관련 산·학·연의 역량이 결집돼 있어 관련 산업계에 끼치는 영향이 과거 나로호 보다 크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주관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발사체 시스템을 총괄해 핵심 기술 개발, 발사장·조립장 등 기반시설 구축 및 발사 운영 등을 담당하고, 국내 대학은 발사체 관련 선행·기초기술 연구, 요소기술 개발 및 인력 양성 등을 담당했다.

산업체는 부품·서브 시스템의 제작·시험, 발사체 총조립, 발사체 개발을 위한 가공·제작 기술 습득·개발 및 국산화 등에 참여했다

이중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핵심인 엔진을 만들었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두원중공업은 탱크와 동체 개발에 참여했다. 발사대는 현대중공업이 주축이 돼 독자적으로 구축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프랑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