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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스턴 소방관 연기금, 비트코인·이더리움 2500만 달러 어치 구매

이태준 기자

기사입력 : 2021-10-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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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미지. 사진=로이터
미국 휴스턴의 소방관들을 위한 퇴직 연기금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2500만 달어 어치을 구매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1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WSJ에 따르면 55억 달러의 운용 자산과 6600명 이상의 가입자가 있는 '휴스턴 소방관구호퇴직연금(HFRRF)은 대체 자산 관리자인 스톤리지의 계열사인 비트코인 업체 NYDIG를 통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사들였다.

HFRRF의 가상자산 구매는 안정적인 운용을 중시해온 연기금들도 수익률 개선을 위해 대체 투자의 일환으로 가상화폐에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게다가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처음 상장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폭발하고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기업연금 401(K) 서비스 제공업체인 포어스올(ForUsAll)은 최근에 코인베이스 글로벌과 협력해 근로자들도 퇴직연금의 일부를 디지털자산에 투자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발표했다.


다만 암호화폐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난달 비트코인은 단 몇 분 만에 큰 폭으로 하락하기도 했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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