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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의 저택(210)] 아리아나 그란데, 할리우드 힐스 현대식 주택 매각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별장 소유, 오프라 윈프리·메건 마클 등과 이웃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 2021-11-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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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지난해 구입한 현대식 할리우드 힐스 고급 저택을 1년 만에 1400만 달러에 매각했다.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8)가 할리우드 힐스에 있는 현대식 집을 1400만 달러(165억 원)에 팔았다.


미국 부동산매체 리얼터닷컴은 최근 아리아나 그란데가 겨우 1년 전 구입했던 거대한 저택을 최근 되팔았다고 보도했다.

로스앤젤레스의 선셋 스트립 위 고지대에 있는 그 호화로운 저택은 2018년에 완공된 직후 구매 열기가 급속도로 식었다. 3년 전, '버드 스트리트'라고 알려진 이 현대식 집은 건축 직후 가격이 고공행진해 2550만 달러(300억 원)에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이후 그 저택은 시장을 오르내렸고 결국 가격은 2300만 달러(271억 원)까지 떨어졌다. 호가는 2019년에 1950만 달러(230억 원)로 다시 내려갔고, 2020년에 마침내 1750만 달러(206억 원)로 떨어졌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그보다 훨씬 더 낮은 1370만 달러(161억 원)에 이 저택을 손에 넣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1년 만에 이 저택을 되판 것은 짧은 체류 기간 동안 기본적으로 수지타산을 맞추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사면을 배경으로 한 이 고급 주택은 산비탈 너머로 사각형 무늬가 눈에 띄게 배치되어 있다. 또 도시와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유리로 된 벽을 사라지게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만평방피트(929㎡) 넓이의 이 저택의 하이라이트는 4개의 침실, 7개의 욕실, 정식 식당, 그리고 사무실이다. 세련된 정식 식당의 주방에는 검은색 화강암 아일랜드 식탁, 놋쇠로 장식된 수납장과 밀레 가전제품이 구비되어 있다.

포켓 도어는 거실을 데크까지 확장해 인피니트 수영장이 있는 아래 전망을 바라보게 한다.

위층에는 거대한 마스터 스위트 룸이 전체 층에 걸쳐 있다.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초대형 옷장, 라운지, 듀얼 세면대가 있는 욕실과 욕조, 그리고 별도의 유리로 된 샤워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래층에는 미디어 라운지, 고급 바, 300병짜리 와인 저장실, 피트니스 스튜디오, 삼나무 '웰니스 센터'와 게스트 용 스위트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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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AP/ 뉴시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할리우드 힐스 저택과 인접한 곳에 또 다른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그녀는 올해 초 오프마켓 거래에서 890만 달러(105억 원)짜리 좀 더 작은 규모의 저택을 사들였다. 약 300평의 면적에 1953년에 지어진 748평방피트(69㎡)의 오두막집과 수영장, 파티오와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당시 해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졌던 이 오래된 주거지는 새로 단장되었고, 더 사적인 은신처를 제공한다고 더트(Dirt)는 보도했다.

또한 아리아나 그란데와 그녀의 남편인 부동산 중개인 달톤 고메즈는 주말 휴가를 위해 캘리포니아 몬테시토에 있는 단독 거주지에 별장을 소유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그란데는 지난해 봄 토크쇼 진행자 엘렌 드제너레스와 그녀의 아내 포르티아 드 로시로부터 '포터 하우스'로 알려진 몬테시토의 튜더 스타일의 장원을 670만 달러(79억 원)에 구입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몬테시토 별장의 이웃으로는 원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서식스 공작부인인 메건 마클과 케이티 페리를 포함한 다른 A급 연예인들이 있으며, 그들 모두는 해안 마을에 집을 소유하고 있다.


이한나 기자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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