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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의 저택( 211)] 러셀 크로, 호주 시드니 4000만 달러 저택 매각설

뉴질랜드 출신 배우, 호주 시드니에 다양한 부동산 소유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 2021-11-16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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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출신 배우 러셀 크로가 호주 시드니에서 부동산 재벌로 알려졌다. 사진=AP/뉴시스
뉴질랜드 출신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57)의 시드니 수변 저택이 4000만 달러(450억 원)에 매각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14일(이하 현지시간) 배우 러셀 크로가 호주에서 광범위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최근 오스카상 수상자인 러셀 크로가 '뉴 사우스 웨일스(NSW) 최대 사유지 소유자 중 한 명'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번 달 러셀 크로는 시드니의 울루물루(Woolloomooloo)에서 자신의 호화로운 부동산 패드를 판매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의 프라이빗 시드니(Private Sydney)에 따르면, 57세의 러셀 크로가 광대한 해안가 부동산을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으며 그 가격은 무려 4000만 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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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크로의 시드니 해변 저택이 4000만 달러에 매각된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사진=데일리 메일

러셀의 부동산은 11개의 침실을 갖추고 있으며 복합 단지에 4개의 부지를 결합하고 있다. 수변에 위치한 이 부동산은 35미터 길이의 선박 정박장도 있다.

그는 2003년에 1435만 달러(169억 원)에 처음 이 패드를 구입했으며 2017년에 2500만 달러(295억 원)에 매각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셀 크로는 또한 2017년에는 킹스포드(Kingsford) 유닛 블록을 매각해 두 배의 이윤을 남겼다.

그는 2001년에 145만4000달러(17억 원)를 지불한 아파트로 320만 달러(38억 원)를 벌었다.

러셀은 15년 전 록 그룹 30 오드 피트 오브 그룬츠(30 Odd Foot Of Grunts)의 일원이었을 때 이 부동산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 밴드에서 기타리스트와 보컬을 맡았다.

그는 밴드 동료들이 3층짜리 4개동 건물에서 장기간 임대료 없이 살도록 허용했다. 이 건물은 2017년 말 러셀이 그곳에 사는 친구들에게 전처 다니엘 스펜서와의 '이혼 합의의 일부'로 사용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각됐다.

러셀과 다니엘 스펜서 부부는 2003년 결혼해 2012년 10월 별거했다.

또 러셀은 2017년 라일리 스트리트 짐(Riley Street Gym)으로 운영되던 달링허스트(Darlinghurst) 창고를 1700만 달러(200억 원)에 매각했다.

사우스 시드니 래비토스(South Sydney Rabbitohs)의 공동 소유주인 러셀 크로는 NSW의 북부 관광 도시 콥스 하버(Coffs Harbou) 근처에 있는 나나 글렌(Nana Glen)에 400헥타르에 달하는 부지를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 재벌이다.

한편, 러셀 크로는 1990년 전쟁 영화 '암본의 심판'으로 데뷔했다. 1992년 '롬퍼 스톰퍼'에서 악역 네오나치 갱의 리더로 출연하여 세계적으로 받았다. 크로의 첫 헐리우드 데뷔작은 서부영화 '퀵 앤 데드'(1995)이다. 그 외에도 '덴젤 워싱턴의 킬링 머신'(1995), 'LA 컨피덴셜'(1997), '인사이더'(1999), '미스터리 알래스카'(1999)등에 출연했다.

2000년 러셀 크로는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상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프루프 오브 라이프'(2000), '뷰티풀 마인드'(2001), '신데렐라 맨'(2005), '아메리칸 갱스터'(2007), '3:10 투 유마'(2007),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2009)와 '레미제라블'(2012)에서 자베르 역으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맹활약했다.


이한나 기자

카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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