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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의 저택(214)] 美 래퍼 카디 비, 뉴저지 저택 리모델링 비용만 12억 원

이한나 기자

기사입력 : 2021-11-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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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래퍼 카디 비가 지난 9월 뉴저지에 585만 달러를 들여 새 주택을 매입했다. 사진=카디 비 인스타그램
미국 래퍼이자 작곡가 카디비(29, Cardi B)의 뉴저지 저택이 공개됐다.


24일(현지 시간) 리얼터 닷컴에 따르면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카디 비는 고향 인근 뉴저지주 테너플라이의 뉴욕시에서 다리 건너편에 저택을 마련했다.

지난 9월 카디 비가 585만 달러(약 70억 원)에 구입한 이 새 건물은 9개의 침실, 9개의 욕실, 영화관, 수영장, 그리고 테니스 코트를 갖추고 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카디비는 저택을 리모델링하기 위해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추가로 쏟아붓고 있다.

카디 비는 5년 전 음악계에 갑자기 등장한 이후 많은 찬사를 받았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카디 비는 VH1 리얼리티 TV 시리즈 '러브 힙 홉 뉴욕'(Love & Hip Hop: New York)에 정규 캐스트 멤버로 출연하여 그녀의 음악적 열망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화배우 할리 베리가 '힙합의 여왕'이라고 부른 카디 비는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데뷔 앨범으로 1위에 등극했며, 다수의 히트 싱글로 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카디 비가 2018년 첫 번째 정규 앨범이자 데뷔 음반 '인베이전 오브 프라이버시'(Invasion of Privacy)는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은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에서 트리플 플래티넘을 인증했으며 빌보드에 따르면 2010년대 가장 많이 팔린 여성 랩 앨범으로 기록됐다.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이 앨범으로 카디비는 솔로 아티스트로 그래미상 최우수 랩 앨범상을 수상한 유일한 여성 가수로 이름을 올렸으며, 15년 만에 올해의 앨범 후보로 지명된 최초의 여성 랩 앨범이다.

리얼터닷컴은 카디 비가 상을 타지 못하고 스포티파이 스트리밍의 물꼬를 트지 못할 때, 부동산을 모으느라 바빴다고 전했다. 이어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래퍼 카디 비(본명 벨칼리스 알만자르)가 최근 고향인 워싱턴 하이츠 인근 지역에 자리를 잡았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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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래퍼 오프셋(왼쪽)과 카디 비 부부. 사진=AP/뉴시스

카디 비는 11월 초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구입한 뉴저지주 테나플라이의 플라이 맨션을 소개했다. 그녀는 새로 지어진 집의 이중 계단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카디 비는 "이제 뉴욕에 집이 생겼으니, 저는 가족들과 항상 함께 지낼 수 있어요! 많은 것을 해냈지만 아직 이루고 싶은 목표와는 거리가 멀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내가 지울 수 있는 꿈이야…. 미니 투어를 원하시면 말씀하세요!"라고 적었다.

카디 비는 공격적인 흐름과 솔직한 가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 RIAA의 탑 아티스트(디지털 싱글) 순위에서 가장 높은 인증을 받은 여성 래퍼이자 가장 높은 인증을 받은 10명의 여성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빌보드는 2020년 카디 비를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했다.

2017년 동갑내기 래퍼 오프셋(Offset)과 결혼한 카디 비는 슬하에 3살 된 딸과 2개월 된 아들을 두었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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