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보다 0.47%(14.02포인트) 떨어진 2980.27에 장을 마감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1.47% 하락한 7만3700원에 마감해 이틀 연속 하락했다.
뒤를 이어 SK하이닉스도 1.67% 하락한 11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날보다 0.44%(4.47포인트) 떨어진 1015.66에 마감하며 코스피와 함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3.7원 오른 1190.2원에 마감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