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5월 2주차(9일~15일) 로블록스가 나이언틱 '포켓몬 고'에 1위를 내준 후 7개월만의 일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1월 1주차(2일~8일) WAU 톱10 게임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것은 매출 7위에 오른 '탕탕특공대'였다. 그 외 '로블록스'가 10위, '피파 모바일'이 11위, '피파 온라인 4M'이 16위, 슈퍼셀 '브롤스타즈'가 35위, '포켓몬 고'가 45위를 기록했다.
1월 1주차 매출 탑5 게임들의 WAU와 전주 대비 변화율은 △1위 엔씨소프트(NC) '리니지M' 10만5687명(+1.06%) △2위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8만1573명(-5.75%) △3위 NC '리니지W' 2만3590명(-5.21%) △4위 호요버스 '원신' 20만9743명(-1.74%) △5위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니케' 10만9139명(-5.10%)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