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에서 총 175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25일 '구의역 에떼르넬 비욘드'는 지하 1층~지상 19층·전용면적 23~47㎡ 규모로 총 80실 중 75실, '잠실 에떼르넬 비욘드'는 지하 2층~지상 17층·전용면적 28~40㎡ 규모로 총 56실 중 20실을 분양한다.
지방에서는 한창종합건설이 충남 서산시 해미면에 들어서는 '서산 해미 이아에듀타운'의 1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지상 5층·전용면적 59~84㎡·총 80가구 규모다.
지난 주에 이어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는 단지는 한 곳도 없다. 정당 계약은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전북 완주삼례(행복주택)' '제주 애월 하귀푸르미르' 등 3곳이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26일 경기 부천 '부천원종B2신촌회망타운(공공분양)' 경기 양주 '회천2차대광로제비앙센트럴' 전북 익산 '익산부송데시앙', 27일 경기 화성 '화성비봉A5(영구임대)' 인천 연수구 '송도역경남아너스빌' 등 5곳에서 진행한다.
대형 건설사들은 설 연휴 이후 본격 공급에 나선다. 2월에는 포스코건설이 인천 미추홀구에 '더샵 아르테', 우미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부산 강서구에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린' 등을 분양한다.
3월에는 대우건설이 전북 정읍에서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GS건설·포스코건설·한화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광명에 '광명자이더샵포레나', 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컨소시엄이 서울 동대문구에 '이문아이파크자이'를 공급 예정이다.
박상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onp777@g-enews.com